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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취향(리뷰)

아웃랜더 시즌1 10화 줄거리 '전조'

by 보통의 취향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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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utlander.fandom.com/wiki/By_the_Pricking_of_My_Thumbs?file=Ols1_110.png

Outlander episode 110

“By the Pricking of My Thumbs”

클레어와 제이미의 황홀한 아침으로 시즌1 10화가 시작됩니다.

클레어를 애무하는 제이미와 문밖에서 다급하게 들리는 머타(제이미의 대부)의 노크 소리,

노크 소리에도 제이미는 멈추지 않고 클레어를 절정으로 몰고 갑니다.

마침내 제이미는 하던 일을 멈추고 문을 열어 머타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머타는 제이미가 자신의 결혼 의무 때문에 게으른 제이미를 꾸짖습니다.

그러다가 클레어가 아직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한 머타는 놀림을 멈추고 샌드링엄 공작이

리오크 성에 도착했음을 제이미에게 알립니다.

 

제이미는 공작이 항상 자신을 편애해 왔고, 그의 누명을 벗는데 공작이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에 흥분합니다.

클레어는 샌드링엄 공작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제이미는 샌드링엄 공작이 남성을 편애함을 알고 있었고 클레어도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한 거라 생각하지만

클레어는 프랭크를 통해 알게 되었던 샌드링엄 공작이 랜달대위를 서포트하고 있음을

제이미와 머타에게 알려주고 랜들대위와 친한 사람은 절대 제이미의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클레어의 정보 듣고 머타는 공작을 만나러 가기 전에 네드 고완(변호사)과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제이미는 머타그의 말에 동의하고 그의 고향 랄리브로크의 집으로 돌아갈 기회에 온 것에 기뻐합니다.


머타그와 제이미는 네드를 만나게 되고,

네드는 제이미에게 그의 살인 누명을 해결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것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국왕을 위해 일하는 자보다 스코틀랜드인의 말을 더 믿어줄

판사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랜들대위에 맞서는 행위가 위험이 크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하지만 네드는 공작과 랜들대위의 관계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믿고,

블랙잭이 클레어를 포함한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상대로 한 범죄를 고발하는

청원서를 작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이미가 공작에게 문서를 대법원장에게 전달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면

랜달은 군사 법정에 서게 될 수도 있고, 적어도 스코틀랜드에서 먼 지역으로 재발령될 수도 있다며

네드는 제이미의 사건을 법정으로 끌고 가서 사면받을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클레어는 부엌에서 리어리가 그녀의 할머니 피츠 부인에게 새 앞치마를 선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클레어는 리어리와 단둘이 얘기하자고 하며 자리를 만들고 클레어는 침대 밑에서 발견한 저주 인형을

리어리에게 물어봅니다. 리어리는 자신의 짓이 아니라고 발뺌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에 대한 리어리의 감정과 그녀가 클레어에게 느끼는 질투심도 인정합니다.

리어리는 아직 제이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는 내 사람이라고 리어리가 말합니다.

리어리는 제이미가 차가운 영국 여자와 사랑 없는 결혼을 했다며 제이미가 밤마다 술에 절어 살 거라는

막말을 클레어에게 해댑니다. 화가 난 클레어는 리어리의 뺨을 후려치지만 재빨리 사과합니다.

리어리는 마침내 제이미가 클레어를 자신만큼 미워하게 만들려는 시도로 침대 밑에

그 저주 인형을 놔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게일리스 덩컨에게 산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클레어는 게일리스의 이름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클레어는 리어리에게 나와 내 남편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클레어는 덩컨의 집으로 향하지만, 게일리스를 만나지 못하고 남편 아서만 만나게 됩니다.

위병이 돋은 아서는 게일리스의 치료 약을 찾으며 고통스러워하는데 게일리스의 하녀가 숲에서 그녀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얼마 후, 클레어는 숲을 다니다가 불빛을 보고 게일리스를 찾아냅니다.

클레어는 얇은 천 조각만을 걸친 게일리스가 이상한 주문을 외치며 모닥불 주변에서 춤을 추는 것을 발견합니다.

클레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크레이그나둔에서 봤던 두루이드의 춤을 떠올립니다.

게일리스의 의식이 끝나고 그녀는 클레어가 있음을 알았는지 은신처에서 나오라고 그녀를 부릅니다.

클레어는 게일리스에게 다가가 그녀의 임신을 축하합니다.

게일리스는 남편 아서도 모르는 "특별한 비밀"이라며 그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클레어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했고 게일리스는 자신에게 애인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아이의 아버지는 두걸 매켄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또한 클레어가 목격한 의식이 그녀와 두걸의 자유를 위해 대자연에 기도하는 의식이었음을 밝히고

클레어에게 아기와 그녀가 목격한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해가 떠오르고 두사람은 함께 숲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니다. 

게일리스는 리어리가 요청한 저주 인형이 클레어를 향한 것인지 전혀 몰랐다고 이야기합니다.

게일리스는 샌드링엄이 두걸에게 아내에게 주라고 선물한 진주 팔찌를 본인이 갖고 있음을 클레어에게 자랑합니다.
클레어는 두걸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고, 그의 아내가 사유지에 은둔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갑자기 들려오는 아기 소리를 듣고 클레어는 아이를 찾기 위해 숲을 헤맵니다.

덩컨은 아픈 아이를 숲에 놔두면 요정이 아이를 바꿔치기해서 건강한 아이를 두고 간다는

이야기하지만 클레어는 그런 미신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나무에 둥지의 아기를 발견하지만, 때가 늦었고 아기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습니다.

클레어는 아이를 품에 안고 나무 옆에 앉아 아기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한동안 아기를 안고 숲에 있는 클레어에게 제이미가 찾아옵니다.

제이미는 클레어 옆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마음에 공감하지만, 그녀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의 부모에게는 아이가 요정들과 함께 살아있다고 믿는 게 더 좋을 거라며 클레어를 설득합니다.

클레어는 고개를 끄덕이며 제이미에게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리오크 성으로 클레어는 네드가 공작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서류를 훑어본다.

클레어는 서명하는 것을 주저하지만, 결국 남편의 이름 아래 "클레어 엘리자베스 프레이저"라고 서명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 모르게 샌드링엄 공작을 찾아갑니다. 샌드링엄 공작은 랜들대위를 두둔하는 입장입니다.

샌드링엄은 랜들대위를 고발하는 청원서를 보기 원했지만 클레어는 남편이 그 청원서를 보여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샌드링엄은 클레어에게 본인이 제이미를 좋아하지만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클레어는 샌드링엄 공작에게 친구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공작은 랜들대위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가까운 사이임을 부인합니다.

공작은 클레어에게 자리를 파하기를 권유하고 클레어는 나가기 전 샌드링엄에게 질문 하나를 합니다.

 

"두갈 매켄지가 자코바이트 금을 당신에게 얼마나 넘겼죠?"

클레어의 질문에 얼굴이 굳어지는 공작의 표정이 보입니다.

공작은 그 사실을 부인하지만 클레어는 확고한 목소리로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클레어는 샌드링엄에게 친구가 되고자 함을 알리고 샌드링엄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두걸 아내가 지병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술취한 두걸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루퍼트와 앵거스가 클레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콜럼은 두걸에게 진정제를 좀 주기를 클레어에게 부탁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클레어는 홀에 도착하여 콜럼, 네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두걸이 칼을 휘두르며 사람들을 위협하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클레어의 도움으로 술과 함께 진정제를 먹은 두걸은 이내 정신을 잃습니다.


마당에서 클레어는 게일리스와 마주치게 되는데,

게일리스는 두걸의 아내에 대한 소식을 클레어가 들었는지 궁금해합니다.

게일리스는 그녀의 의식이 효과가 있었다고 믿었고, 게일리스는 두걸과 그녀가 함께라며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클레어는 그런 게일리스에게 남편 아서의 생각은 다를 거라 말하며 게일리스의 모습에 회의를 느낍니다.


제이미와 머타는 샌드링엄 공작을 만나러 오는 길에 맥도널드 일족(매켄지족과 원수지간)과 잠깐 마주칩니다.

샌드링엄 공작은 네드 고완이 작성한 탄원서를 읽어봅니다.

공작과 랜달의 친분이 널리 알려져 있는지 몰랐다는 말과 함께 랜들의 악행을 덮어주는 일이

굉장히 성가신 일임을 이야기합니다.  샌드링엄은 제이미를 돕는 것에 동의하지만,

본인에게 해가 끼치지 않는 방법으로 랜들을 결단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공작은 자신이 도와주는 대가를 제안합니다.

앤드류 맥도널드로부터 빚을 갚지 않은 것에 대해 결투신청이 들어왔다며 제이미에게 동행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머타는 맥도날드 일족의 일이니 제이미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제이미는 자신의 처지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됩니다.


리오크 성에서 샌드링엄 공작을 환영하는 축하 행사가 시작되고 콜럼은 공작에게 잔을 들고

스코틀랜드와 왕에게 건배하는데, 공작은 이에 대해 비교적 온화한 반응을 보입니다.

잔치가 시작되고 제이미는 클레어를 공작에게 소개하고 클레어는 공작과 둘만의 대화에서

결투에 제이미를 참여하게 한 샌드링엄을 비난하고 제이미의 신상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대가를 치뤄야 할 거라 경고합니다.

샌드링엄은 본인 신상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그들의 청원서가 런던에 도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축하연에 남편 아서와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게일리스가 보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서가 쓰러지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정신을 잃고 클레어는 그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긴장된 게일리스의 얼굴이 보입니다. 결국 아서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살짝 미소 짓는 두걸의 얼굴이 보입니다.

게일리스는 울부짖고 클레어는 아서에게 나는 냄새로 그가 청산가리로 독살됨을 알게 됩니다.

콜럼도 두걸과 게일리스의 음모임을 눈치챈 듯이 보입니다.

 

대결이 벌어지는 날, 제이미는 앤드루 맥도널드와의 결투를 위해 그의 저택에서 공작과 함께합니다.

제이미는 다른 맥도널드와 등을 맞대고 서 있고 공작과 앤드루 맥도널드는 자리를 잡고 진행자가

손수건을 떨어뜨리는 순간 서로에게 총을 발사합니다.

공작은 맥도널드에게 사과하고, 맥도널드는 그를 받아들이지만, 그의 아들들은 그 문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더이상 이야기 하지 말 것을 경고하지만 제이미와 공작에게 계속해서 모욕을 퍼붓는다.

결국 제이미와 맥도날드가 아들들의 칼싸움이 벌어지고 서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샌드링엄은 땅에 쓰러져 있는 제이미를 도와주지는 않고 그의 허리춤에서 탄원서만을 가지고

그 자리를 급하게 떠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의 상처를 치료해주지만 그에게 화가 난 표정입니다.

제이미는 심각한 일이 아니라며 공작이 탄원서를 가져갔으니 축하할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에게 아무 대꾸 없이 그저 화난 표정으로 그에게 고통을 주면서 상처를 꿰매기 시작합니다.

 

제이미는 콜럼의 부름을 받게 됩니다.

콜럼의 방에 들어오니 두걸은 콜럼에게 리오크를 떠나 있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콜럼은 게일리스가 남편에게 한 짓을 알고 있고 그런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두걸을 경멸합니다.

게일리스의 임신 소식을 콜럼에게 말하는 두걸, 그건 그의 아기가 아니라고 말하며 두걸을 동정하지 않습니다.

두걸에게 당장 리오크를 떠나라고 말하는 콜럼은 자신의 땅에서 그가 떠나기를 바라며

더 이상의 문제를 만들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앵거스, 루퍼트 제이미가 동행할거라 이야기합니다. 

콜럼은 또 제이미엑 맥도날드가와의 싸움에 대해 화를 냅니다.

본인의 사면 대가로 샌드링엄을 도왔다고 이야기하지만 콜럼은 그가 일으킨 문제에 분노를 표합니다.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클레어르 리오크에 남겨두고 두걸과 떠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제이미는 클레어의 안전을 위해 콜럼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https://outlander.fandom.com/wiki/By_the_Pricking_of_My_Thumbs?file=S01E10-still15.jpg

길을 떠나는 날, 제이미는 클레어에게 게일리스와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콜럼의 분노가 그녀를 향할 것이라며 이야기하고 클레어에게 주의를 줍니다.

클레어를 두고 발이 떨어지지 않는 제이미와 그를 보내고 혼자남은 클레어의 앞날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리오크에서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클레어의 표정이 좀 슬퍼 보입니다.

그런 그녀를 피츠부인이 위로해줍니다.

그 와중에 게일리스에게 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클레어는 게일리스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편지를 받고 찾아가니 게일리스가 보낸 편지가 아니었습니다.

클레어는 게일리스에게 당장 떠나라고 경고하지만 게일리스는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게일리스 집에 들이닥친 관리위원회 사람들, 클레어는 게일리스에게 빨라 집을 빠져나가라고 하지만

게일리스는 두걸이 자신을 도와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게일리스 던컨을 주술 사용 혐의로 체포한다는 사람들, 그들을 말리려다 클레어도 마녀로 체포되게 됩니다.

클레어는 끌려가는 마차 안에서 건물 뒤에 숨어 웃고있는 리어리를 보게 됩니다.

 

아웃랜더 시즌1 10화 줄거리 끝

 

제이미와 클레어의 결혼식을 정점으로 약간 이야기의 흐름이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재미있는 요소 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즌 초반을 시청하면서 다른 시대에서 온 클레어의 마녀재판이 언젠가는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다음 회차 리뷰에 그녀의 재판 이야기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제이미가 없는 틈을 타 게일리스와 함께 투옥된 클레어 

두 여인이 함께하게 된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걸까요? 

그럼 다음 회차 리뷰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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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ejae-house.tistory.com/entry/%EC%95%84%EC%9B%83%EB%9E%9C%EB%8D%94-%EC%8B%9C%EC%A6%8C1-11%ED%99%94-%EC%A4%84%EA%B1%B0%EB%A6%AC%EB%84%B7%ED%94%8C%EB%A6%AD%EC%8A%A4-%EC%B6%94%EC%B2%9C-%EC%9E%A5%ED%8E%B8%EB%93%9C%EB%9D%BC%EB%A7%88-%EC%8B%9C%EB%A6%AC%EC%A6%88

 

아웃랜더 시즌1 11화 줄거리 '악마의 표시'

Outlander Episode 111, “The Devil’s Mark 둔탁한 소리에 이어 땅속에 파인 지하동굴에 떨어지는 클레어와 게일리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그곳은 지저분하고 눅눅하고 어두운 지하에

jaejae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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